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식집에서 판매하는 탕수육 소스 만드는 방법과 남은 탕수육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데우는 방법까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탕수육 소스 만들기 ( 3~4인분 )
탕수육 소스 재료 : 물 1컵 반(300cc), 설탕 8큰술, 2배 식초 5큰술, 중국 간장(라오추) 1/3큰술, 양파 1/4개, 당근 1/5개, 적채 반 줌, 오이 반 줌, 목이버섯 2큰술, 완두콩 1큰술, 파인애플 1큰술, 전분물 대략 4큰술
- 궁중 팬에 맥주컵(200cc)으로 1컵 반, 설탕 8큰술, 2배 식초 5큰술, 중국 간장(라오추) 1/3큰술을 넣고 저어 준 뒤, 양파 1/4개, 당근 1/5개, 적채 반 줌, 오이 반 줌, 목이버섯 2큰술, 완두콩 1큰술, 파인애플 1큰술을 넣고 1분간 끓여 줍니다.
- 소스에 전분물을 넣어가면서 적당한 농도를 맞춰서 소스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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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만들기 ( 3~4인분 )
재료 : 등심 300g, 간장 1/2큰술, 달걀 2큰 술, 식용유, 감자 전분 12큰술, 고구마 전분 4큰술, 물
- 등심 300g을 찬물로 한번 헹군 뒤 충분히 물기를 빼줍니다.
- 등심 300g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간장 1/2큰술을 넣고 충분히 스며들도록 주물러 줍니다.
- 감자 전분(12큰술)과 고구마 전분(4큰술)은 3:1 비율로 넣어 저어준 뒤, 물을 부어 가라앉을 때까지 15분 정도 기다린 뒤 위에 뜬 물을 따라주어 전분 덩어리를 만들어 줍니다.
- 전분 덩어리에 달걀물 2큰술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 고기에 반죽을 입혀 줍니다.
- 냄비에 기름을 붓고 기름의 온도가 약 130℃가 되도록 맞춰줍니다. (반죽이 가라앉고 기포가 생길 때)
- 반죽을 입힌 고기를 1차로 3분간 튀겨 줍니다.
- 1차로 튀긴 고기를 기름을 적당히 빼준뒤에 기름을 180℃로 맞춘 뒤 1분간 2차로 튀겨줍니다.
- 튀겨진 탕수육과 소스를 취향에 맞게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남은 탕수육 데우는 방법
- 에어프라이어에 180℃로 10분간 데워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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