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지교본점 남양주맛집추천 별미지교화도점 솔직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양주에 친한 형님댁에 방문했다가 친한 형님 소개로 방문하게 된 남양주 뷔페집 별미 지교 본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별미 지교 본점은 가성비 최고라고 여겨지는 한식뷔페 전문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별미 지교 본점의 기본적인 소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별미 지교 본점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비룡로 171
전화번호 : 031-592-1789
가격 : 일반-주중 10,000원/주말 12,000원, 초등학생-주중 7,000원/주말 8,000원, 미취학 아동-주중 4,000원/주말 4,000원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설,추석 당일 및 전일 휴무)

친한 형님 부부와 함께 별미지교별미 지교 본점에 도착하였습니다. 별미 지교 본점의 큰 장점은 넓은 주차장이었습니다. 별미 지교 본점은 수십대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야외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어 아무리 손님이 많이 오신다고 하여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였습니다.

요금-입구-내부

이용 가격

입구 안내 표지를 확인해 보니 오픈시간은 오전 11:00-21:00까지 이고 제한시간은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바로 카운터에서 요금 결제를 하고 들어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별미 지교의 가격은 일반 성인일 경우 평일은 10,000원이고 주말에는 12,000원인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주말이라 1인당 12,000원씩 계산하고 입장하였습니다.

 

계산을 하고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넓은 홀이 나오는데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30분쯤이였는데 이 시간에는 사람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12시쯤 되니 손님이 많아졌습니다. 만약 사람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서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조금 일찍 나오셔서 드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별미 지교 음식 종류

별미지교의 음식 종류는 정말 다양 했습니다. 한식 뷔페 전문점이다 보니 각종 산나물과 젓갈 그리고 불고기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가장 먼저 보이는 음식 종류는 산나물 무침들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나열 되어 있는 음식은 젓갈류였습니다. 

젓갈 종류는 오징어젓갈, 낙지젓갈, 토하 젓갈, 창난젓갈, 꼴뚜기젓갈, 명란젓갈이 준비되어 있었고, 젓갈 옆에는 참기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젓갈을 좋아하기에 젓갈을 접시에 담아 참기름을 살짝 두른뒤 담아왔습니다. 

나물-젓갈-죽과 과일

또 한켠에는 즉석조리를 해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즉석조리 칸에 가보니 떡볶이와 국수재료, 메밀소바 재료, 계란 프라이 등 즉석요리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다른 한쪽에는 미역냉국과 조기와 고추장 양념 제육볶음과 간장 양념 제육볶음 그리고 볶음밥 등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추장 양념 제육볶음과 볶음밥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추!

 

또 다른 한쪽에는 영양죽, 카레, 짜장 등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뷔페에서 카레나 짜장을 먹지 않기 때문에 패스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쪽에는 수제 돈가스와후라이드 치킨 그리고 파스타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보통 뷔페에서 돈가스나 치킨은 맛이 없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별미지교의 돈가스와 치킨은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강원도 비빔국수가 있는데 정말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뷔페에서 비빔국수가 맛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여기는 달랐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즉석조리코너-조기-불고기,볶음밥

음료 종류는 시원한 매실차와 탄산수, 사이다, 콜라, 환타 등이 있고 저는 탄산수와 시원한 매실차만 마셧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과일이 준비되어 있는데 종류는 2~3가지 정도 뿐입니다. 다른 음식이 너무 맘에 들어서 과일종류가 적다는것이 별미 지교의 감점 요인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총평을 하자면 가성비 좋은 식당이며 대부분 모든 음식들이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몇 가지 음식들은 웬만한 전문점보다 맛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 ★★★★☆ 5점 만점 중에 4점 정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남양주 화도읍 근처에 계신 분이라면 꼭 가셔서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말 점심에 가시게 된다면 조금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2시 이후부터는 손님이 너무 많이 들어오셔서 기다리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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