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에뜨와,블루독, 밍크뮤 롯데마트

요즘 핫한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 블루독, 밍크뮤 등 아이쇼핑

이번 주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다녀왔어요.
5층에 가서 가전제품을 구경하고 3층에서 유아복을 구경했어요.
요즘 핫하다는 유아복 브랜드인 에뜨와, 블루독, 밍크뮤 매장이 한곳에 몰려 있었어요.
핫한 만큼 옷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가격은 핫한 만큼 비싸요.)

옷들을 구경하니깐 10월말에 태어날 한방이한테 너무 입히고 싶더라구요.
에뜨와, 핑크뮤, 블루독 등 세 매장에 옷들이 다 너무 귀엽고 이뻐서 한방이가 태어나면 꼭 사줘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매장옆에 요즘 핫한 부가부 유모차 매장이 있었어요.
유모차는 뭐를 사야 할지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디럭스를 살지 절충형을 살지 스토케를 살지 부가부나 에그를 살지 아님 요요를 살지 … 브랜드는 너무 많고 각각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요. 그리고 3층에서 나이키 매장에 들러서 가을 옷을 몇벌 사고 지하 롯데마트로 갔어요.

원래는 마트에서 김밥재료를 사서 김밥을 만들생각이였지만 김밥과 회덮밥 깐쇼새우 대만식샌드위치등 많은 음식들을 할인하고 있어서 김밥재료를 사는 대신 세일하는 음식을 사서 집으로 왔어요.

집에와서 마트에서 사온 음식들을 셋팅하고 아보카도를 썰어서 준비했어요.
아보카도를 준비한 이유는 김밥하고 아보카도를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거든요.
김밥과 아보카도는 환상의 궁합이에요.

아보카도가 초밥하고도 잘 어울려요.
나중에 여러분들도 아보카도와 김밥이나 초밥에 아보카도를 같이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생각보다 맛있어요.

깐쇼새우는 생각보다 정말 별로였어요. 튀김옷이 너무 두껍고 식초냄새가 너무 쎄더라구요.

롯데마트에서 회덮밥을 처음 사먹어봤는데 회덮밥 안에 밥은 안들어 있어요.
밥이 들어 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당황 했어요.
그래서 급하게 밥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어요.
회덮밥은 먹을만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그래도 롯데마트에서 사온 음식들 때문에 저녁에 따로 음식을 만들 필요가 없어서 편하게 저녁 한끼 해결 할수 있었어요.

주말 저녁 한끼 잘 먹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잘 쓰지 못하지만 좋은정보 포스팅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