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11월 3일에 상장한 카카오페이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페이 공모가는 9만 원으로 상장일에 따상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최근 카카오페이 주가에 대해 비싸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상장일 23만 원까지 올랐다가 지속적인 하락으로 11월 11일 카카오페이 주가는 14만 원까지 내려갔었습니다. 만약 상장 첫날인 11월 3일에 고가에 주식을 매입하신 분들은 그 심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 과연 카카오페이 주가는 향후 어떻게 될까요?

최근 카카오페이 주가의 횡보는 SK아이테크놀로지가 처음 상장했을 때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 듯합니다. SK 아이 테크놀로지도 상장 당일 사상에 실패하고 연일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가 3주가 지난 후부터 연일 상승세를 타고 올라갔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카카오페이 주가는 SK 아이 테크놀로지와 비슷한 횡보를 걷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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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377300) 주가전망

카카오페이의 최근 3년간의 매출을 살펴보면 2018년 695.3억, 2019년 1,411억, 2020년 2,843.7억으로 매년 두배이상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비용의 증가로 영업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증가한 영업비용은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한 가맹정 프로모션 강화,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MTS 출시를 위한 영업비용 상승, 디지털 손해 보험사 설립을 위한 시스템 구축 비용 등으로 인한 것으로 4분기 또는 내년 초부터는 이에 사용된 영업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영업이익 또한 증가하게 되고, 영업비용 사용으로 구축한 시스템으로 인해 매출은 상승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카카오페이의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은 빠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 국내 주식·해외 주식·ETF 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MTS 서비스를 출시 할 계획이고, 3,700만 명이 이용 중인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만큼, 연령대나 주식 경험 유무에 상관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주식에 투자 할 수 있는 MTS를 구축 중이라고 합니다.

카카오페이 주가에 대한 제 의견은 늦어도 내년 초 안에는 상장 당일 최고가인 23만원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카카오페이 주식을 상장한 당일날 매입하신분들께서는 조금만 버티셔서 수익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