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지난 17일 공개되자마자 2010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후지와라 타츠야 주연의 '카이지'와 2015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등과 내용이 흡사해 표절 논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황동혁 감독은 지난 15일 제작 발표회에서 표절 의혹 논란에 대해 제작 과정을 설명했는데 작품을 찍을 무렵 '신이 말하는 대로'와 비슷하다는 얘기는 들었으나 처음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만 같을 뿐 그다지 연관성이 없고 2008년에 대본을 구상해서 2009년부터 대본을 쓸 때부터 첫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였다고 하면서 우선권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개요
'오징어게임'은 황동혁 감독 제작에 배우 이정재 주연의 넷플릭스 9부작 드라마로 빚더미에 앉아 있는 456명의 사람들에게 우승 상금 456억 원이 걸려있는 게임을 제안하면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제안한 게임 중 첫 번째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게임이 시작한 뒤 참가인원에 과반수가 탈락하는데 탈락한 사람은 총으로 쏴 죽여 세상에서 완전히 탈락시켜 참가인원들에게 충격을 안겨줍니다.
넷플릭스 신작 ‘오징어 게임’ 강새벽 역을 맡은 사람엔터테인먼트 정호연 배우 알고 보니 배우 이동휘와 6년째 열애 중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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