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오징어게임'의 두번째 게임 추억의 달고나 게임

넷플릭스 이정재 주연의 9부작 신작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첫 번째 게임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이어 두 번째 게임으로 추억의 달고나 게임이 등장합니다. 달고나 게임은 냄비에 설탕을 넣고 불에 달군후 설탕이 다 녹으면 식소다를 넣고 휘 져어주고 탁자 위에 털어내어 평평한 도구를 사용해 납작하게 만든 뒤에 모형틀로 모형을 내 바늘과 같은 날카로운 도구로 모형을 잘라내는 게임입니다.

'오징어 게임'을 정주행 하면서 추억의 달고나 게임을 보고 옛날 교회 앞 분식점에서 쪼그리고 앉아 달고나를 만들어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달고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달고나 만들기

재료

• 설탕 20g, 식소다(베이킹소다) 1g

만들기

1. 냄비에 설탕 20g을 넣고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젓가락으로 휘저으면서 불로 달궈줍니다.
2. 설탕이 다 녹으면 식소다(베이킹소다) 1g을 넣고 한번 더 휘저어 줍니다.
3. 불을 끄고 두세 번 더 휘저어 준 뒤 탁자 위에 털어내줍니다.
4. 평평한 누름판으로 달고나를 납작하게 만들어 준 뒤 모형틀로 모형을 찍어줍니다.
5. 날카로운 도구로 모형을 조금씩 구멍을 뚫어 모형을 빼 내주면 완성입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오징어 게임'드라마에서는 세모, 원형, 별, 우산 등 4가지 모형이 나오는데, 게임을 미리 알고 있었던 상우(박해수)는 제일 쉬운 세모를 선택하고 기훈(이정재)은 가장 어려운 우산을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훈은 빛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내 겨우 '달고나 게임'을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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