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마티롭델(Marty lobdell)의 공부 강의에서 효율적으로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아 다음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공부할 때 이 방법을 적극 활용해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강의를 보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막상 내가 그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는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만약 내가 중학교 시절 혹은 고등학교 시절 때 이 방법으로 공부를 했었다면 좀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거나 수능을 준비하거나 아무리 공부를 해도 집중도 안되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마티롭델의 공부법을 적극 활용해서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Marty lobdell 공부법
1. 효율적인 공부시간 활용법
Marty lobdell의 공부법 강의에서는 효율적인 공부시간을 강조합니다.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 위치한 미시간 연구 중심 공립 대학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공부할 준비를 한 뒤 타이머를 작동해 공부를 시작하게 한 후 집중이 안될때 시간을 기록하여 제출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적어낸 시간은 25-30분이었다고 합니다. 만약, 한 학생이 6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공부를 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그 학생이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은 불과 30분이고 나머지 5시간 30분 동안은 멍하니 공부할 페이지만 바라만 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Marty lobdell은 30분은 집중해서 공부를 한뒤 5분은 재밌는 시간을 보내라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는 등을 하면서 5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집중해서 30분을 공부하고 5분은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반복해서 목표한 공부 시간을 보냅니다. 이렇게 꾸준히 집중하는 방법을 익히고 나면 집중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 40분, 50분, 한 시간, 한 시간 반 동안 집중하고 공부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2. 스스로에게 큰상을 주어라.
Marty lobdell은 목표한 공부를 한뒤에 상을 주라고 얘기합니다. 하루에 목표를 정해 공부를 한 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강조합니다. Marty lobdell 자신은 목표한 공부를 한뒤에 Bar에 가서 맥주를 마신다고 합니다. 이렇듯 목표한 공부를 마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공부의 능률을 올리는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합니다.
3. 인지(Cognition) 와 기억(Memory)을 구분하라.
Marty lobdell은 인지와 기억(Memory)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공부를 할 때 형관 팬으로 중요한 부분을 그어가면서 책을 봅니다. 그러고는 가중 중요한 부분만 보겠다고 다짐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읽어봅니다. 그리고 처음 밑줄 친 부분이 나오면 '나 이거 기억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Marty lobdell는 이것은 기억하는게 아니라 인지하는 거라고 얘기합니다. 기억하기 위해서는 한 페이지를 공부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서 공부를 하다가 멈춘 뒤, 앞에 공부한 내용을 하늘을 보고 얘기해 봅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합니다.
4. 숙면은 필수
Marty lobdell은 뇌가 더 효율적으로 정보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을 안 자고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램 수면에 관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뇌의 해마와 기억장치에 어떤 일이 발생하여 잊힐 수 있는 장기기억이 영구 기억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것을 기억의 경화라고 부르는데, 이 과정은 눈이 움직이는 수면 상태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잠이 들고 매번 한 시간 반마다 일어나는 과정인데,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을 경우 램 수면도 적어지고 공부한 것들이 영구 기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구가 보여주는 정확한 것은 숙면을 충분히 취한 학생들의 성적이 아주 많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5. 배운 직후 복습
필기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주 간단한 법칙을 잊고 있다고 합니다. 수업을 듣고 몇 시간이 지나 집에 갈때 까지 기다렸다고 필기한 내용을 보면 이미 몇 부분은 잊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업 직후에 5분간 깊이 있게 필기 내용을 보게 된다면 기억이 훨씬 잘 된다고 합니다. 겨우 5분의 투자로 강력한 비법이 된다고 합니다.
6. 남을 가르쳐라.
남을 가르치는 것이 최고의 배움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Marty lobdell은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배운것을 가르치라고 합니다. 자녀도 좋고 와이프도 괜찮습니다. 정말로 가르칠 사람이 없다면 의자를 세워놓고 가르치라고 합니다. 이것은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며 학습을 강화시키며 똑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자녀를 가르친다고 가정했을때 아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 물어본다면 그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다시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남을 가르치는 것은 '능동적 낭독'을 하게 되는 것인데,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부의 80%는 낭독이 효과적이며, 읽기는 고작 20%라고 합니다.
7. S Q 3R (S - Survery(살펴보기), Q - Question (질문하기), Read (읽기) , Recite(낭독하기), Review(다시 보기)
S Q 3R에서 S는 Survery의 약자로 살펴보기를 뜻하며, Q는 Question의 약자로 질문하기, 3R은 Read,Recite,Review로 읽기, 낭독하기, 다시 보기를 뜻합니다. 여기에서 살펴보기는 책을 읽을 때 책의 한 과정을 가볍게 살펴보는 것을 얘기하며 살펴보면서 질문을 떠올립니다. 예를 들어, 액세스를 공부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 과정을 살펴보면서 그 과정에서 '쿼리 만들기'라는 단어가 있다면 '쿼리는 어떻게 만들지?'라는 질문을 떠올립니다. 이렇게 하면 뇌가 답을 찾도록 세팅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읽기와 낭독하기를 하면서 뇌가 그 질문에 답을 찾아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험 보기 전에 재검토를 합니다. 이미 머릿속에 공부한 내용이 들어 있다는 가정하에 단순 다듬기 작업을 하며 잊거나 혼동되는 게 있나 보는 것입니다.
8. 암기술 (Mnemonics)
암기술은 암기의 기술을 뜻합니다. 암기술은 반복 암기보다 단순하며 빠릅니다.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박소담)이 노래 '독도는 우리땅'의 음에 맞춰 개사를 하여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니 사촌'라고 부르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렇듯 암기술은 노래로 외우거나 일 년 중 31일이 있는 달을 주먹을 쥐고 튀어나온 부분으로 외우는 방법, 또는 이미지화해서 외우는 방법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외우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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