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육아템 스몰덕 계단 슬라이드에 대해 알아봅니다.(러버덕 계단 미끄럼틀)

스몰덕은 요즘 정말 핫한 육아 템입니다. 아기들이 스몰덕 계단 슬라이드를 보고 있으면, 입을 쩍 벌리고 눈을 떼지 못하고 멍 때리고 있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구입한 다음날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그럼 스몰덕 계단 슬라이드가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몰덕 계단 슬라이드(러버덕 계단 미끄럼틀)

스몰덕 계단 미끄럼틀의 정식 명칭은 스몰덕 계단 슬라이드 또는 러버덕 계단 미끄럼틀입니다. 요즘 러버덕이 잠실 석촌호수에 나타났다고 사진 찍으러 많이 가시는 거 같은데, 스몰덕 계단 슬라이드의 주인공은 러버덕 6마리입니다.

 

 

스몰덕 계단 슬라이드 제품 구성

스몰덕 계단 슬라이드의 상품 구성은 배터리를 넣으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계단과 계단 옆에 끼우는 미끄럼틀, 그리고 러버덕 6마리로 되어 있습니다. 계단 상단에 끼워 넣는 팻말이 있는데,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합니다.

스몰덕의 제품구성입니다. 왼쪽사진은 스몰덕 박스 사진입니다.-가운데 사진은 스몰덕 조립완료한 사진입니다-오른쪽 사진은 스몰덕 제품 구성의 사진이며, 자동계단과 미끄럼틀, 러버덕 6마리로 되어 있습니다.

스몰 덕 계단 슬라이드 조립 방법

1. 자동계단에 배터리를 넣어줍니다.
2. 자동계단 옆 홈에 맞춰서 미끄럼틀을 끼워 넣습니다.
3. 자동계단의 전원 스위치를 켜줍니다.
4. 자동 계단 앞에 러버덕을 놓아줍니다.

스몰덕 계단 슬라이드 조립을 마치고 저희 아기에게 보여줬습니다. 스몰 덕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러버덕이 올라가는 장면을 보면서 저희 아기는 유심히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작은 손으로 스몰덕을 움켜잡았습니다. 그러고는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저희 아기는 아직 돌이 안 지났습니다. 20일 후면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서인지, 아니면 저희 아기가 유별나서 인지, 스몰덕을 집어 들어 바로 자기 입으로 가져갑니다. 유튜브를 찾아보니, 어떤 아기는 입을 쩍 벌린 채로 쳐다보면서 한참을 멍 때리고 있는 영상도 있습니다. 아마도 아기마다 다른 듯합니다.

 

스몰 덕 계단 슬라이드는 인터넷에서 8천 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에 스몰덕이라고 검색하시면 상품이 여러 개 나옵니다. 아마도 가장 저렴하게 올라와 있는 가격이 8천 원 정도인 듯합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국민 육아 템 스몰덕 계단 슬라이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스몰덕 계단 슬라이드를 작동시켜봤습니다. 정말 음악이 신나네요.